원예예술촌은 원예전문가를 중심으로 집과 정원을 개인별 작품으로
조성하여 이룬 마을입니다. 토피어리 정원 (뉴질랜드풀), 풍차정원 (네덜란드풍),
풀꽃지붕 (프랑스풍), 채소정원 (스위스풍)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21세대가
정원을 가꾸며 있습니다. 이밖에도 공공정원돠 산책로, 전망데크, 포토존,
기프트샵, 온실, 전시장, 영상실, 옥외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흑진주 같은 몽돌이 가득 한 몽돌해변은 한여름의 불볕더위에
달구어진 이 몽돌밭을 맨발로 거닐면 발바닥의 천중혈을 지압해서
만병 통치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여름 피서철이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남해에서 가장 유명한 해수욕장으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해수욕장 양 옆과 뒤편에는 남해 금산의 절경이
한 폭의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고 수심이 매우 완만하고 얕고 수온 또한
따뜻하므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의 휴가지로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상주리 금산 남쪽 봉우리에 있는 절로 전국의 3대 기도처의 하나이며
양양 낙산사 홍련암(강원문화재자료 36), 강화군 보문사와 함께
한국 3대 관세음보살 성지로 꼽힙니다. 보리암에서 내려다보는 남해의
절경때문에 관광자원으로도 매우 훌륭한 사찰입니다.
바다를 접하고 있어 농촌과 어촌의 성격을 함께 지닌 남해 두모마을은
경사지를 개간한 다랑이 논 약 2만평에 봄이면 유채, 가을이면 메밀을
재배하여 그 경치를 볼수 있는 곳입니다. 마을입구부터 2km에 걸쳐
이어지는 계단식 유채꽃밭은 한적하게 거닐며 바다의 향기와 꽃구경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4번째이자, 해상공원으로는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경남 거제시 지심도에서 전남 여수시 오동도까지
300리 뱃길을 따라 크고 작은 섬들과 천혜의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해양생태계의 보고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바닷길로
이름난 한려수도는 71개의 무인도와 29개의 유인도가
보석을 점점이 흩어놓은 듯합니다.
조선시대에 이순신(李舜臣) 장군의 위패를 모시기 위해 세운 사당으로
1661년 중수한 사유를 자세히 기록한 송시열(宋時烈)의 비문이 있습니다.
충령사 앞으로는 실물크기의 거북선의 내부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장도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바닷가 언덕 따라 물결무늬를 그리며 만들어진 다랭이논으로 유명한
가천 다랭이마을은 풍광을 잘 볼 수 있도록 전망대가 만들어져 있으며
봉수대가 남아 있는 마을 뒤 설흘산(488m)에 오르면 남해도의 바다와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였던 노도가 수평선 위로 아득하게 보입니다.
다랭이마을의 더욱 깊은 속을 느껴보고 싶다면 마을에서 운영하는
뗏목체험, 농사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원예예술촌은 원예전문가를 중심으로 집과 정원을 개인별 작품으로
조성하여 이룬 마을입니다. 토피어리 정원 (뉴질랜드풀),
풍차정원 (네덜란드풍), 풀꽃지붕 (프랑스풍), 채소정원 (스위스풍)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21세대가 정원을 가꾸며 있습니다.
이밖에도 공공정원돠 산책로, 전망데크, 포토존, 기프트샵, 온실,
전시장, 영상실, 옥외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